AMD RYZEN 신제품 런칭파티 후기
4월 12일에 열렸던 AMD RYZEN 런칭파티 후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CPU 런칭파티답게 많은 PC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수랭쿨러를 사용한 PC들이 많아서 보는 즐거움도 쏠쏠했습니다.
△
수랭쿨러가 장착된 PC 볼때마자 PC를 바꾸고싶지만 겨우겨우 참고있습니다.
△
아름다우신 모델분을 폰카로찍었더니 상태가 안좋네요.
△
그래도 한번 더 보고 가세요.
△
코스프레 모델이신 MAKA님이 LOL에 나오는 "팝스타 아리" 코스프레를 하고 계셨습니다.
△
행사장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
AMD코리아 CPU세일즈 고춘일총괄의 개회사로 본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AMD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지역 마케팅 수석매니저 크리스티안 돗자우어의 환영사가 진행되고
△
라이젠 R7과 R5 패키지 공개 후 포토타임이 진행되었습니다.
△
포토타임 후 AMD 데스크톱CPU 프로덕트매니저 돈 윌리그로스키의 프리젠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①: 라이젠 5의 주 고객층은 $300이하 시장이며 고사양 유저보다 더 큰 시장이라는 설명.
②: 라이젠 5 라인업중 6코어 12스레드인 1600(3.2GHz / 3.6GHz / 65W)과 1600X(3.6GHz / 4.0GHz / 95W)에 관한 간단한 소개.
③: 경쟁사의 i5 7600K와의 게이밍 퍼포먼스 그래프.
i5 7600K보다 애쉬즈 오브 더 싱귤러리티 +15% / 문명6 +8% / 마피아3 +3% / F1 2016 +6%의 퍼포먼스가 향상되었다고한다.
④: i5 7600K과 성능비교 그래프.
△
①: 라이젠 5중 4 코어 8 스레드인 1400(3.2GHz / 3.4GHz / 65W)과 1500X(3.5GHz / 3.7GHz / 65W)의 간단한 소개.
②: i5 7500과 성능비교그래프.
③: R5시리즈의 가격표. 1400은 214,000원, 1500X는 242,000원, 1600은 278,000원, 1600X는 321,000원으로 국내유통가격이 정해졌다.
△
①: 라이젠5는 AMD SenseMI 기술이 적용된다.
Pure Power: CPU 온도, 리소스 사용량, 소비전력을 모니터링하여 소비전력의 최적화와 PC의 발열과 노이즈 감소
Precision Boost: 25MHz 단위로 고정밀 튜닝이 가능하며 작업 중단 없이 클럭 속도 변경가능
Extended Frequency Range: 일반적인 Precision Boost 제한을 뛰어넘는 CPU 속도를 허용하며 완전 자동화로 사용자의 개입 불필요
Neural Net Prediction: 프로세서가 앱 작업량을 좀 더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내장형 인공 지능
Smart Prefetch: 빠르고 응답성이 뛰어난 컴퓨팅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예측하여 미리 준비하는 학습 알고리즘
②: 모든 라이젠 CPU는 오버클러킹이 가능하고, RYZEN MASTER UTILITY를 사용하면 오버클러킹에 관한 지식이 없어도 쉽게 오버클러킹이 가능하다.
③: 기본으로 제공되는 레이스쿨러의 정보. 1400은 스텔스쿨러, 1600과 1600X는 스피어쿨러, 1700에는 스피어쿨러에 LED가 장착된버전이 제공된다.
△
①: 4월 11일에 AM4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의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DDR4 3200을 지원하고, Ryzen Master에서 HEPT를 끌 수 있도록 업데이트되었으며 전원조절 옵션이 생겨서 성능향상이 가능하다는 자료.
②: ①번에서 언급된 내용을 적용후 카운터 스트라이크: GO에서 57프레임이 향상되었다는 그래프.
③: RYZEN 3는 2017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
△
①: Radeon ReLive에 관한 프리젠테이션.
②: Radeon ReLive는 게임녹화나 스트리밍을 지원해주는 라데온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이고 다양한 스트리밍플렛폼을 지원함.
③: Radeon Chill은 전력효율향상과 온도저하를 위한 소프트웨어이고 오버워치를 포함한 18종의 게임타이틀을 지원함.
④: Radeon FreeSync2에 관한 내용.
△
행사 마지막에 나왔던 Vega 관련 영상인데 이미 공개되었던 영상이라...
동영상이 끝나고 모든행사는 종료되었습니다.
라이젠 5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행사였지만...
행사장이 좁았는데 이밴트부스쪽으로 인원이 몰리다보니 그쪽은 움직일 수 없을정도였는데도 진행요원분들은 인원통제를 전혀 안하시더군요.
거기다 본행사의 진행순서 및 시간이 공지되지않아서 이벤트에 참가할려고 30분동안 줄을섰는데 본행사 10분전에 시작공지를 하셔서 시간만 허비했었네요.
다음행사에는 저런부분들은 수정하시면 더 좋은 행사가 될 거 같습니다.
'Etc > 방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언&춘식 시즌2 컴백쇼 인 서울(Ryan&Choonsik Season2 Comeback Show in Seoul) (0) | 2022.08.13 |
---|---|
포 더 슈팅(For The Shooting)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0) | 2016.05.29 |
인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전국 PC방 토너먼트 결승전 보고왔습니다. (0) | 2015.07.13 |
ASUS 코리아 AMD 신제품 출시 블로거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0) | 2015.06.25 |
월드 프리미어 2015(World Premiere 2015)행사에 다녀왔습니다. (0) | 2015.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