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는 여성이 아닌 나에게 선물한다! 맥스틸 특가판매!”를 신청해서 MAXTILL VESTA 마우스를 나에게 선물하게 되어 필드테스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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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전면에는 마우스의 이미지와 AVAGO A3050 칩셋이 사용되었다고 표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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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후면에는 VESTA의 기능과 설명이 표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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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키지는 벨크로(찍찍이)를 사용해서 여닫을 수 있게 되어있고, 전면을 열면 마우스가 직접 보이게 되어있다.

좌측에는 6가지 LED 색상을 소프트웨어에서 선택 할 수 있다고 표기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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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VESTA 마우스, 드라이버CD, 설명서, 무게추 보관함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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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케이블은 꼬임방지를 위한 패브릭소재로 제작되어있다.

단자부분은 금도금이 되어있고, 노이즈필터가 장착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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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바닥면에는 반응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좌측 상단에 있고, 하단에는 무게추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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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가 있는 마우스를 처음 사용하다보니 어디까지 돌려서 열어야 되는지 몰랐는데 저 정도까지만 돌려서 마우스를 위아래로 흔들다보면 무게추가 들어있는 곳이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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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추는 총 8개가 들어있으며, 마무스에서 분리된 무게추는 무게추 보관함에 담아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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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VESTA이고 오른쪽은 전에 사용하던 제닉스 STORMX M1이다.

언젠가부터 좌측클릭이 안되던 증상이 있어서 마우스를 바꿀 생각 이였는데 좋은 특가가 나와서 VESTA로 갈아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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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좌측에는 버튼2개가 장착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돌기가 있는 버튼은 “앞으로”, 일반버튼은 “뒤로” 기능으로 설정되어있다.

두 버튼이 생김새가 다르다보니 원하는 버튼을 눈으로 보지 않아도 바로 누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사용이 상당히 편리하다.

단점이 있다면 돌기가 있는 버튼이 클릭이 뻑뻑한 느낌이라 꽉 눌러야 되는데 이건 신품이라 그런 건지 제품의 특징인지는 사용기간이 오래되지 않아서 파악이 안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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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상단은 LED가 들어오는 부분을 제외하고 러버코팅이 되어있다.

버튼은 일본 OMRON사의 스위치를 사용하여 최대 500만회 이상의 내구성을 보장하고 있다.

마우스 휠 아래에는 버튼이 2개 있는데 위에 버튼은 소프트웨어에서 설정된 DPI를 올리는 버튼이고, 아래버튼은 DPI를 낮춰주는 버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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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우측에는 좌측과 같은 디자인이나 버튼은 생략되어있고, 일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있다.

전에 사용하던 마우스는 측면이 러버코팅으로 되어있어서 땀이 증발되지 않아서 사용감이 좋지 않았는데 VESTA는 땀이 차지 않는 구조라 사용에 불편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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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작동은 영상으로 확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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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에 있던 마우스 드라이버를 실행한 화면이다.

① : 마우스의 DPI를 몇 단계로 설정할지 정하는 메뉴. 최소 1단계에서 최대 4단계까지 설정 가능하다.

② : DPI값을 설정하는 메뉴.

③ : 마우스 X/Y좌표값을 다르게 설정하거나 가속도를 추가할 수 있는 메뉴.

④ : 각 버튼의 기능을 설정하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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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 ④번 메뉴를 클릭하면 나오는 마우스버튼 설정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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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번 메뉴에서 Macro Manager를 선택하며 나오는 창.
마우스버튼으로 할 수 있는 매크로를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서 저장 후 사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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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의 반응속도와 LED라이트의 밝기와 색상을 설정할 수 있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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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마우스설정을 소프트웨어에서 변경 가능하다.

AVAGO 센서와 OMRON 스위치가 탑제된 마우스중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되는 MAXTILL VESTA 마우스의 필드테스트를 마치겠습니다.

P.S

누군가를 주기 위해서 샀던 사탕은 끝내...

저렇게 되었다고 한다.....................

장점

-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마우스
- 동급가격에서 보기 힘든 무게추와 보관함
- 마우스측면이 땀이 차도 통풍이 잘 되도록 설계되어있어 사용이 쾌적함

단점

- 마우스 뒷부분(멕스틸 로고 윗부분)이 높이가 있어서 약간 불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