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많이들었던 2016년에 발매된 노래들 50 - 2

2편 시작하겠습니다.

이번글은 의도치않게 힙합이 많네요.

 


 

Dok2 - Beverly 1lls (Remix)(Feat. The Quiett)

 

쇼미더머니 5에서 경연곡으로 사용된비트의 리믹스버전.

Hook도 좋고 더콰이엇의 랩도 좋지만 후반부에 나오는 도끼의 Flow가 핵심.

 


 

Don Mills - Ye I Need (feat. 넉살 & ODEE)

 

VMC소속인 던밀스의 "미래" 엘범 수록곡.

던밀스의 포풍래핑과 넉살과 ODDE의 랩이 인상적인 곡.

VMC는 뮤비보는맛이 있어서 뮤비보는걸 강추!

 


 

Huckleberry P - Espresso

 

하이라이트소속 허클베리피의 "점" 엘범 수록곡.

허클베리피의 스토리텔링에 놀라면서 듣게되는 곡.

원곡도 좋지만 영상으로 올린 라이브버전도 좋음.

 


 

I.O.I - 잠깐만

 

해체전 마지막엘범인 "MissMe?"의 수록곡.

"같은 곳에서"와 벚꽃이 지면"을 만든 B1A4 진영의 자작곡.

해어지는 연인의 이야기가 가사의 내용인데 내년 1월에 해체되는 아이오아이와 팬과의 이별이야기라는 해석도 있음.   

 


 

Kungs vs Cookin’ on 3 Burners - This Girl

 

가사는 1도 모르겠지만 노래가 신나서 많이 들었던노래.

듣고있으면 왠지모르게 시원한 탄산음료 마시는 느낌이랄까...

 


 

KUSH & ZION.T - MACHINE GUN(feat. MINO)

 

쇼미더머니 5중 유일하게 프로듀서공연만 봐서 그중에 가장 인상깊었던곡.

송민호의 랩도 좋지만 다 들으면 Hook밖에 기억나지 않는 노래.

 



Martin Garrix & Bebe Rexha - In The Name Of Love

 

역시 가사는 1도 모르지만 왠지모를 중독성이 있는 곡.

곧 유튜브 1억뷰인거보면 유명한곡인듯.

 


 

MATILDA - SUMMER AGAIN

 

올해 데뷔한 4인조 여성아이돌.

라디오 듣다가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여름이랑 잘 어울려서 많이 들었던 곡.

 


 

Red Velvet -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레드밸벳의 3번째 미니엘범 타이틀곡.

8비트 사운드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신스팝.

아직도 뮤비의 내용이 이해가안되는...

 


 

SHINee - 1 of 1

 

위의 러시안룰렛은 8비트 사운드가 중심이였다면 1 of 1은 뉴잭스윙이 중심인 곡.

두곡 다 SM에서 나온곡이면서 70~90년대 사운드를 베이스로 만들어진게 특징. 

뮤비의 해석이 필요없어서 너무 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