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Tree Of Savior) 2차 CBT Day 3

 

 

2차 CBT 3일차 포스팅입니다.

 

3일차는 2일차보다 클라이언트 최적화를 한건지 튕김현상이 현저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로인해 미칠듯한 래벨업을 해도 아직 60초반이네요.

100랩 넘으시는분들도 많던데 어떻게 빨리 랩업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오늘은 스토리와 버그위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모든 스크린샷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든 영상은 720p로 인코딩 되어있습니다.) 

 


 

무기강화는 도구상인에게 모루를 구입하고 인벤토리에서 모루를 우클릭하여 강화할 장비를 선택 후 모루를 공격하면(?) 강화가 완료됩니다.

무기나 장비에는 포텐셜이 있고 포텐셜이 0이 되면 사용할 수 없게됩니다.

강화는 5까지 시도해봤는데 실패한 적은 없었습니다.

 

 

 

스토리 진행중에 나온 책의 내용.

플레이중 처음으로 나온 책이라 캡쳐를 뙇!

 

 

 

여신이시여!!!

 

 

 

2일차에 획득한 카드의 용도는 바로 콜랙션이였습니다.

클라페다에 있는 마법협회 NPC에게 퀘스트중에 획득한 카드보관함을 등록하면 그동안 모았던 카드나 아이템등을 등록할 수 있고 콜렉션을 완성시키면 보상으로 버프를 받을 수 있습니다.

 

 

 

TOS에는 인벤토리의 양에 제한이 있는게 아니라 무게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아이템의 갯수는 제한이 없는데 케릭터가 들 수 있는 무게를 넘어가면 이동속도가 엄청나게 느려집니다. 

인벤토리 정리는 마을에 가면 바로바로 해주는게 좋습니다.

 

 

 

4~50래벨대 필드에는 여신상이나 석상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 이유는!!!

 

 

 

신규여신님의 등장!!!!!!!!!!!!!!

 

 

 

마을 돌아다니다 GM님으로 추정되서 스샷을 뙇!!!

무기가 하트막대에 뿅망치라니... 가지고싶다............

 

 

 

 

저녁에 패치를 진행했습니다.

케릭터 레벨 경험치는 퀘스트를 완료해서 받는 경험치 카드를 사용하면 빠르게 올릴 수 있지만 클래스 경험치는 오로지 사냥만으로 올려야되다보니 클래스 랭크업이 오래걸렸습니다. 

 

그리고 패치로 인해 보코르가 소환할 수 있는 좀비가 능력치는 상승했으나 HP가 1로 변하는 버그가 등장... 

 

 

 

했지만 전 3랭크 클래스를 보코르로 선택했습니다!!!

보코르를 선택한 이유는 소환한 좀비가 솔로플레이중인 저한테는 도움이 될거같아서 보코르를 선택했습니다.

 

 

 

3일차에는 케릭터레밸 64, 직업은 보코르로 전직까지 완료했습니다.

정작 전직만 시켜놓고 시간이 다 되서 플레이는 못해봤네요...

 

 

 

 

 

 

 

오늘 영상들은 어쩌다 찍힌 버그영상입니다.

업로드 후 바로 버그제보를 해야겠어요.

푸른 우드스피릿이라는 보스인데 클레릭 기술인 큐어와 힐의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원래 다른보스들은 큐어의 데미지가 안들어가면 힐의 데미지는 들어갔었는데 저 보스는 마법공격이 먹히질않아서 평타로 10분넘게 때려잡은...

 

 

 

체이퍼라는 보스인데 전투중반에 맵 구석으로 가더니 거기서 움직이질 않습니다.

전투 막바지까지 계속 구석에서 스킬도 안쓰고 멍때리다 마지막에 살짝 움직이고 다시 멍~

 

 

 

소환된 포아타라는 보스인데 이 보스도 초반에는 이상이 없었는데 전투후반에 공격도 안하고 그냥 서있어서 신나게 때린...

 


3일차 CBT는 2일차보다 확실히 게임이 안정되어있었고 CBT지만 유저들의 요구를 개발사의 빠른대처로 수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그리고 더 인상적이였던던 유저들의 친절함이였다.

 

보통은 채팅이 올라오면 욕설이나 징징이들이 대부분인데 TOS는 CBT인데도 유저가 모르는부분을 물어보면 다른 유저들이 답을 해 주는 모습을 자주보았는데 게임의 문화가 잘 자리잡혀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4일차는 보코르 클레스에 관한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보코르 빨리 써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