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많이들었던 2016년에 발매된 노래들 50 - 3
3편 시작하겠습니다.
S.E.S - Love [story]
S.E.S라는 이름으로 14년만에 나온 Love의 리메이크곡.
후반부 랩이나 I'm Your Girl 삽입은 데뷔때 S.E.S를 생각나게 해서 너무 좋았음.
라이브영상인데 립싱크인줄...
SECHSKIES - 세 단어(THREE WORDS)
16년만에 재결합 후 처음으로 발표된 곡.
기다려준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를 잘 표현한 노래인듯.
젝스키스의 재결합으로 S.E.S 등 1990~2000년대에 해체된 그룹들의 재결합이 활성화되고있어서 너무 좋음.
Skrillex & Rick Ross - Purple Lamborghini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O.S.T에 들어있는 곡.
초반에는 힙합같지만 갑자기 덥스텝으로 바뀌는 곡의 전개가 재밌는 노래.
영화는 반응이 안좋다던데 노래는 유튜브 1억 8천만뷰 기록중.
The Chainsmokers – Closer(ft. Halsey)
빌보드 Hot100 12주연속 1위곡.
유튜브 10억뷰가 넘을정도로 올해 화제의 곡이였음.
오피셜뮤비는 1억뷰인데 리릭버전뮤비는 9억뷰라는게 함정...
The Weeknd – Starboy(ft. Daft Punk)
가사해석: http://hiphople.com/lyrics/8192162
Daft Punk의 피쳐링으로 화제가 되었던 곡.
The Chainsmokers의 Closer와 빌보드 1위경쟁에서 지고 폭락도중 엘범이 발표되고 2위까지 복귀했으나 1위는 아직...
(미국버전 콩라인?)
TWICE - CHEER UP
올해 발매된 두장의 싱글중 개인적으로는 Cheer Up이 대중들 반응이 더 좋았다고생각함.
샤샤샤와 줘르지마의 중독성은 정말 대단했음.
Urban Zakapa - 목요일 밤(ft. Beenzino)
말이 필요없는 어반자카파X빈지노의 조합이 돋보인 곡.
올 여름 엄청 더웠는데 이 노래가 여름의 끝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
곡을 조금만 빨리 발표했었다면 더 좋았을거같은 아쉬움이...
YDG - 작업혼(ft. beenzino)
YDG의 차진 랩과 빈지노의 "아~ 죽지마"의 포인트가 재밌는 곡.
최근에 발표된 병신년(丙申年)도 추천함.
Zedd - Find You (Big Z Remix)
원곡도좋지만 리믹스만의 청량감이 좋은 노래.
듣고있으면 시원한 바다에있는 느낌.
ZICO - 사랑이었다(Feat. LUNA of f(x))
1월에 발표했던 싱글 Break Up 2 Make Up의 수록곡.
최근 발표되고있는 아이돌이 프로듀싱한곡들은 퀄리티가 상상을 뛰어넘을정도로 좋은듯.
지코는 힙합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발라드도 잘 만들어서 충격받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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