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밴드(Xiaomi Mi Band) 사용기
샤오미에서 나온 웨어러블기기인 샤오미 미밴드의 사용기를 시작하겠습니다.
2만원대 기기임에도 불구하고 만보기, 취침시간분석, 어플 알람기능 등이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
패키지의 전면 모습입니다.
샤오미 로고만 있는 심플한 전면입니다.
△
패키지 후면의 모습입니다.
제품의 상세스펙인거 같은데 중국어라 해석 할 수 없습니다.
△
패키지를 개봉하면 본체가 바로 보이도록 포장되어있습니다.
△
구성물은 미밴드 본체, 밴드, 충전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충전기 안쪽에 2개의 단자가 본체에 결합되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
밴드는 심플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단, 내구성이 약간 안좋다보니 구매하실분은 여분의 밴드를 같이 구입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충전중에는 LED로 어느정도 충전이 되었는지 알려줍니다.
△
미밴드를 착용하고 Mi Fit 어플을 핸드폰에 설치해줍니다.
한글버전 어플은 샤오미스토리(http://cafe.naver.com/xst)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용 한글버전 어플만 있으니 참조하세요.
△
샤오미 회원등록 페이지입니다.
어플과 미밴드를 연동하기위해서는 샤오미 계정이 필요합니다.
핸드폰번호와 보안코드를 입력하시면 되고, 메일주소로도 회원등록이 가능합니다.
핸드폰번호를 입력하실때는 맨앞자리 0을 빼시고 10XXXXXXXX 방식으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문자로 오는데 문자로 온 번호를 입력시키고 Next를 눌러줍니다.
△
인증이 끝나면 비밀번호를 설정해야합니다.
8자리 이상의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비밀번호를 만들고 Submit를 눌러줍니다.
△
어플에서 사용할 이름을 입력합니다.
아무거나 입력시켜도 상관 없습니다.
△
이름 입력 후 성별, 생일, 키, 몸무게를 입력시켜줍니다.
△
하루에 걸을 수치를 설정합니다.
미밴드는 기본적으로 만보기 기능이 내장되어있습니다.
△
설정이 끝나면 미밴드와 연결을 시도합니다.
핸드폰에 블루투스기능이 활성화되어있으면 미밴드와 연동이 가능합니다.
△
Mi Fit 어플에서 오늘 걸은 걸음 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쉬는날이라 집에서 뒹굴거렸더니 걸음 수가...
걸음 수 측정이 엄청 정확한거 같진 않지만 오차가 심하진 않은거같습니다.
△
Mi Fit 어플에서 전날 수면시간와 숙면시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면시 팔의 움직임으로 측정하는거 같은데 그리 정확하진 않습니다.
4시간 40분 이상 잤는데 왜 저거밖에 안잤다고 나오는건지........
△
미밴드는 한번 최대충전으로 최소 30일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저는 충전한지 52일이나 지났네요.
핸드폰과 블루투스 연동시간을 줄이면 미밴드의 베터리소모가 확실히 줄어듭니다.
그리고 미밴드로 알람설정도 가능합니다만 사용하진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
위 영상은 핸드폰으로 카톡이 왔을때 미밴드가 진동으로 카톡을 얄려주는 영상입니다.
저 기능은 안드로이드 핸드폰 중 롤리팝(5.0)버전에서 가능하고 다른버전의 핸드폰은 추가로 어플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었으나, 최근에는 Mi Fit에서 알람기능을 지원해주지 않아서 Mi Band Notifier라는 어플을 추가로 설치해서 설정해야 되는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샤오미스토리(http://cafe.naver.com/xst)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장점
- 2만원대의 가격으로 성능 좋은 웨어러블 기기를 쓸 수 있음
- 전화나 어플(카톡이나 페북 등)의 알림이 오면 밴드로 확인 할 수 있음
- 한번 충전해서 30일 이상 사용 가능한 베터리
단점
- 기본으로 제공되는 밴드의 내구도가 약함
- 공식적인 한글판이 어플이 없고, 알림어플도 추가로 설치해야함
'Etc > 제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샤오미 게임패드(Xiaomi Gamepad) (0) | 2015.09.23 |
---|---|
미밴드 노티파이(MiBand Notify) 사용기 (2) | 2015.08.05 |
맥스틸 G10(Maxtill G10) 사용기 (2) | 2015.07.30 |
MAXTILL G-PAD (0) | 2015.04.13 |
MAXTILL VESTA(맥스틸 베스타) (0) | 2015.03.23 |